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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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도록 살아라"잡질 2017. 5. 28. 21:01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견뎌냈지만 끝내...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become grumpy with my husband)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shout at my children to wake up, h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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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중소기업잡질 2015. 9. 1. 16:41
지금은 연봉이 적지만 너가 잘하면 팍팍 올려줄께 (잘하는 기준이 없다) 우린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야 (가족인데 뭔 성과금이야 ㅎㅎ) 우리 사장님이 xx전자 출신이야 ㅎㅎ(뭐 어쩌라고?) 우리 곧 주식 상장할 회사야~ (상장할 때 나에게 주식 나눠주는거 아니면 껃혀) 단가 후려치는 회사 (모집할 땐 연봉 3천이었는데 가보니 3천은 10년차에게.... 넌 1400만) 우린 파견 절대 안보내 ㅎㅎ 근데 출장이 좀 많을꺼야 (알고보니 지방에 체류하면 방 얻어줘야 해서 왔다갔다 하는 거임) 우리는 독고다이야 일당백이야 (너 혼자 온갖 역경을 알아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뜻) 우리 비전 있는 회사야~ (회사 인테리어+직원들 표정을 보면 그 회사의 비전을 미리 알 수 있다) 운전 할 줄 아니? (운전할 일이 그리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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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7가지 대화습관잡질 2015. 5. 12. 16:47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치게 마련. 누구나 고민은 한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색하지 말라. 고민이 되든 안되든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일이다. 특히 당신이 상습적으로 고민을 풀어놓는 대상이 당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더욱 입을 다물어야 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 되고 만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 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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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위키.. 망하는 건가...?잡질 2015. 4. 18. 03:34
관리자랑 이용자들이랑 병림픽하다가 결국 해킹으로 ...ㅎㄸ 2015년 4월 8일, 위키의 숨어있던 관리자였던 일명 사채꾼의 속살 글에서부터 드러난 운영상의 폐해 등이 대폭발한 사건. 불공정약관, 사업자 등록 정보 미공개 등이 드러났다. 한줄요약저작권은 우리가 갖지만 글쓴 것에 대해선 작성자가 책임저야 한다니까요!! 그동안 위키 이용자였던 사람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큰 실망을 표했으며, 포크 위키 개설 시도, 기여 취소, 공정위 등에 고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리그베다위키 2015 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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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3.170.138잡질 2015. 4. 10. 00:50
서일호 ihseo@bfsgas.com http://www.infobyip.com/ip-203.133.170.138.html 이새끼 뭔대 내 서버 긁지? 그냥 주소가 겹친건가... 2015/04/10 00:11:17 [error] 9895#0: *3480 open() "/home/www/bb/unity3d/flash-whatssupported" failed (2: No such file or directory), client: 203.133.170.138, server: bb.vaslor.net, request: "GET /unity3d/flash-whatssupported HTTP/1.1", host: "bb.vaslor.net"2015/04/10 00:11:47 [error] 9895#0: *3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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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했을 때 대처법.잡질 2015. 3. 3. 12:38
http://tvpot.daum.net/v/vcf17R9eu989OuhHRjRj8jV 폭행을 당하신 선생님께서 제 글을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주변의 아시는 분이 보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우선 진단서를 끊어 놓으십시요. 아프거나 불편한 부위 각각에 대해 다 끊어 놓으십시요. 폭행의 동영상과 진단서를 가지고 경찰서에 정식 고발을 하십시요. 고발하실때는 폭행, 협박, 업무방해, 명예훼손 혹은 모욕 등등 걸 수 있는 항목은 다 걸으셔야 합니다. 경찰들은 조서를 여러장 써야 하고 업무가 많아져서 한두가지로 축소하려고 하는데 반드시 여러가지 사안을 다 걸어서 고소하십시요. 증거가 워낙 완벽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됩니다. 검찰 송치 후 재판이 시작되면 가해자 측도 당연히 변호사를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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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의 횃불잡질 2014. 11. 3. 14:31
일베 화력은 정말 알아줘야한다. 멜론은 물론 각종 포털도 싹쓸이 하네. MC몽은 정말 앨범 발매 취소하나ㅍ? 네이버 검색 멸공의 횃불 가사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폭탄의 불바다를 무릎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에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례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이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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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하는 기분.잡질 2014. 10. 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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